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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포, 완도 여행길. 노적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좋아 한 컷 담았다. 갓바위를 구경하고 차를 몰아 노적봉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거리와 건물들에 옛 정취가 남아있고 곳곳에 보이는 카페들이 관광거리의 느낌을 주었는데, 나중에 알아보니 '근대역사문화공간'으로 조성된 곳이었다.
아래는 문화재청의 설명페이지.
노적봉에서 남쪽 방면으로 내려다 보이는 거리가 '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' 이다.
2023년 2월 9일 목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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