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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 사계리 해안가에서 바라본 22년 12월 31일의 일출. 멀리 형제바위로 불리는 바위섬이 보인다.
왼쪽에 불룩 솟아오른건 산방산.
수평선위로는 안개가 끼어 태양이 솟아오르는 장면은 볼 수 없었다. 안개위로 떠오르기 직전. 초록의 이끼낀 바위들이 멋스럽다.
2022년 12월 31일 제주 사계리 바닷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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